[서울=동북아신문]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 이하 동평)가 ‘우리 단체 어떻게 잘 만들까’를 주제로 ‘2015 중국 동포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동평이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이번 아카데미는 리더십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알려주는 무료 강좌.
아카데미는 K-pop 서울학원(대림역 11번 출구 방향)에서 이달 5월14일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동포와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가,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강화, 조직 운영, 대외 홍보, 기금 모금, 사업 제안서 작성 등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을 알려줄 목적으로 기획된 것이다.
강사로는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 연구소 소장, 이재현 NPO스쿨 대표, 정선애 서울시 NPO 지원센터장 등을 초빙해 한국 실정에 맞는 조언을 들려준다.
1차 리더십 코스, 2차 실무 역량 강화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강좌 수료 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두 달 동안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peaceasia.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 1688-7050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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