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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심양 한국총영사관, “조선족 한국행에 편리 도모하겠다”
공유2015.12.18 17:58조회수:1939

"앞으로 조선족기업인들을 비롯한 조선족들의 한국방문에 편리를 도모할 것입니다." 
이는 지난 4일 주심양 한국총영사관 김진용 영사가 흑룡강성 조선족상공회 회장단, 공무원, 교육계 인사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 말했다. 
김 영사는 또 "최근 주심양 한국총영사관은 동북3성 조선족들의 한국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조선족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국동포들의 모국 방문에 최대한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하였다. 
주심양 한국총영사관 김진용 영사 일행은 지난 4일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각계각층의 현지 중국동포들을 상대로 비자수속과 관련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갖는 한편, 향후 계속해서 중국동포들의 한국행에 최대한 편리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흑룡강성 조선족상공회 권용현 회장은 "흑룡강성 조선족기업인들의 대부분이 한국과 업무관계를 맺고 있는데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이 비자발급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어 한국과의 비즈니스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영사관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나서 "앞으로도 영사관측에서 조선족기업인 및 조선족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진용 영사는 "최근들어 한국 주심양총령사관은 동북3성 조선족동포들의 한국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있으며 조선족동포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쉽게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조선기업인들을 비롯해 조선족동포들이 한국방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편리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용 영사는 이날 오후 흑룡강성의 10여개 한국비자업무 대행 여행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재 존재하는 문제점과 향후 주의사항들을 통보하고 나서 각 여행사들로부터 비자업무 관련 의견과 건의사항을 광범위하게 수렴했다. 

출처:http://www.kcn2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