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가산동에 있는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거주 외국인,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빌리지센터는 한국어, 컴퓨터, 요리교실과 같은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 태권도, 한국요리체험, 천연화장품 만들기, 영화 관람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지역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의 한국생활 적응을 도와주고 있다"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02-853-574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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