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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내용을 한 마디

  • 박남수
  • 2019.06.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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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계장님께서 말씀하셨다. “좋은 아침, 잠자 씨.”
“그는 몸이 좋지 않아요,” 잠자의 어머니께서 계장님께 말씀하셨다.
잠자의 아버지께서 문을 통해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들은 몸이 좋지 않습니다, 저를 믿어주십시오. 안 그러면 그레고르가 기차를 놓칠 리가 있겠습니까! 제 말은 사실입니다. 녀석은 일밖에 생각할 줄 모릅니다. 아들은 새벽 일찍 일어나기 위해 전날 저녁에는 외출도 하지 않습니다. 아들은 일주일 동안 시내로 출장을 나갔지만 저녁에는 항상 집에서 머물렀습니다. 아들은 부엌에서 저희들과 앉아있거나, 신문을 읽거나 혹은 다음날 기차시간표를 체크한답니다. 아들은 실톱(가느다란 톱)을 가지고 작업하는 게 취미랍니다. 얼마 전에는 조그만 액자도 하나 만들었죠. 세상에, 녀석은 액자를 만드는데 이삼일 밖에 안 걸렸습니다. 녀석이 액자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계장님께서도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액자는 녀석의 방에 걸려있답니다. 일단 그레고르가 이 문만 열며, 바로 보이실 겁니다. 어쨌든 계장님을 뵙게 되어 기쁩니다. 시간이 지체되어 죄송하군요. 저희들 힘만으로는 아들이 안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방 안으로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아들이 좀 고집이 세군요. 분명히 아들은 몸이 좋지 않을 겁니다. 오늘 아침에 제게는 괜찮다고 말을 했지만 사실 그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게 분명합니다.”
“곧 그쪽으로 갈게요”, 그레고르가 천천히 그리고 생각에 잠겨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대화내용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글쎄요, 잠자 부인(주인공의 어머니), 제가 이번 경우를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군요.”라며 계장님이 말씀하셨다, “심각한 상황이 아니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 우리 같이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몸이 좀 좋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게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분명한 건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것을 극복해야한다는 사실입니다. 직업의식을 느껴야합니다.”
“계장님께서 지금 너를 보려 들어가면 안 되겠니?”, 아버지께서 조바심이 나셨는지 문을 다시 두드리시며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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